
거제 핫플 첫 번째 발견: 오스테리아 사르데냐
오랜만에 거제를 찾았을 때 가장 먼저 눈길이 갔던 곳은 바로 벨버디어 3층에 자리 잡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오스테리아 사르데냐였다. 투숙객뿐 아니라 관광객들도 편하게 들를 수 있는 위치라 인기가 높다.
식당 내부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동시에 따뜻한 느낌이 묻어 있다. 벽면에 걸린 예술작품과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져 마치 이탈리아 한가운데서 식사하는 듯했다.
음식의 품질 역시 최고였다.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만든 파스타와 피자는 입안에서 살살 녹았다. 특히 고르곤졸라 피자에 사과 큐브가 올라가 있어 단짠이 조화로움이 더했다.
서비스도 훌륭했다. 투숙객이라면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다. 디너 타임에는 와인 한 잔을 곁들여 더욱 분위기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특히 프라이빗 룸이 있어 모임이나 데이트 코스로도 안성맞춤이다. 통창으로 보이는 바다 전망은 식사를 즐기는 동안에도 눈에 띄는 장점이었다.
거제 핫플 두 번째: 정글돔에서 자연을 만나다
정글 돔은 거제의 식물원 같은 공간이다. 9시 30분부터 운영이 시작되며, 월요일은 휴무다. 입장료는 성인 5천원으로 비교적 저렴하다.
내부는 실내 온도가 꽤 높아 습기가 가득했다. 하지만 그만큼 생동감 있는 식물들과 폭포수가 인상 깊었다.
2층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새둥지 포토존이 펼쳐진다. 여기에 방문한 사람들은 자연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천장은 독특하고 웅장하여 마치 정글 숲에 들어간 듯했다. 전망대에서는 바깥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다.
정말 자연과 가까이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곳으로, 거제 여행 중 꼭 들러볼 만한 핫플이다.
거제 핫플 세 번째: 보물섬식당의 감성 먹방
보물섬식당은 9시부터 밤늦게까지 운영하며 주차장도 구비돼 있다. 이전에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다시 오기를 결심하게 만든 이유는 맛과 분위기였다.
주요 메뉴로 물회, 전복죽, 회덮밥 등이 있는데 특히 갈치조림은 두툼하고 풍부했다. 반찬으로는 해물전이 제공돼서 한 끼가 완성되었다.
사장님과 직원들은 매우 친절했고, 서비스도 좋았다. 갓 삶아낸 감자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더 맛있다.
맛있는 음식뿐 아니라 가게 내부의 아늑한 분위기 덕분에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인기가 높다. 거제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좋은 장소였다.
거제 핫플 네 번째: 여차 해수욕장과 무지개펜션
여차 해수욕장은 물놀이가 가능한 곳이지만, 8월 19일 이후 폐장이 되어 더 이상 사용은 불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맑은 바다와 모래 대신 돌이 깔린 몽돌해변이 인상적이다.
무지개펜션에스프레소 카페는 11시부터 운영하며 노키즈존을 제공한다. 내부는 오래된 펜션 느낌과 현대적인 커피 문화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공간이다.
카페에서는 드립커피와 파인애플 주스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창가 자리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포토존도 있어 인스타그램에 올리기 좋은 장소였다.
이 두 곳은 거제 여행 중 자연과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핫플로 추천된다. 특히 여차 해변의 맑음과 무지개펜션 카페의 분위기는 기억에 남는다.
거제 핫플 다섯 번째: 산타페 캠프닉에서 특별한 체험
산타페 캠프닉은 거제 벨버디어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방갈로 형태를 가진 독특한 숙소가 특징이다. 12시부터 3시까지와 5시부터 8시까지 두 타임으로 운영된다.
방갈로 내부는 캠핑용 의자와 그릴이 완비되어 있어 바베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고기 배달 서비스가 제공돼, 신선한 한돈과 새우 등을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다.
카페에서는 커피, 에이드, 티 등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판매한다. 방갈로 앞의 초록 잔디밭과 오션뷰는 방문객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캠핑형 방갈로를 예약하면 2인 기준으로 가격이 책정되며, 프라이빗 타입도 별도로 제공된다. 가족 단위나 소규모 모임에도 적합하다.
여행 중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산타페 캠프닉은 꼭 방문해볼 가치가 있는 곳이다.